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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기는 연이자 없이 소속사에 47억 2500만원을 선뜻 빌려줄 정도로 소속사를 도와줌

사건의 발단

이 문자가 이승기에게 감

문자를 받은 이승기는 기뻐서 선배한테 이 사실을 알림
선배는 뭔가 이상하다며 의문을 표함
그리고 이승기가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요청 함

이승기의 계약서를 보면 이승기7 : 3소속사임
원래 이승기 정도면 8:2지만 소속사가 1을 더 가져감

그리고 6집의 지출 내역을 보면 이것저것 다 빼도 8.8억이 남음
당시엔 이승기 6:4 소속사 라서,
제작비용 1.7억을 빼도 수익의 60%인 5.3억을 받아갈 수 있었지만
이승기의 수익은 0원임

이승기 측이 입수한 내용증명. 2009년 ~ 2022년 수익 총액

여기서
2004년 <내 여자라니까>, <삭제>, 2006년 <제발>, <하기 힘든 말>, 2007년 <다 줄거야>, <여행을 떠나요>, 2009년 <결혼해줄래>
2004년 ~ 2009년의 기록은 없음

이 곡들을 제외하고도 96억의 수익이 남
하지만 이승기가 받은 돈은 0원

B 이사는 수기로 작성해서 기록이 없다고 함

카카오의 정산 내역

이후 모든 것을 알게 된 이승기가 소속사 임원들에게 연락을 했더니….

오히려 협박을 하는 아이러니한 광경.

결국 이승기는 직접 대화하는 것을 그만 둠